저희 회사는 작고하신 고 서일태 창업주께서 1987년 부산 사하구에 ‘한국통산’이라는 작은 어구공장을 설립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어망을 비롯한 국내외 수산 기자재 산업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오셨습니다.

현재 ㈜케이티아이는 해양산업의 핵심 자재인 어망뿐 아니라 수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연구개발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며, 기술과 품질 두 영역에서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창업주의 기업 정신이기도 합니다.

창립 초기부터 이어져 온 기술 혁신과 품질 중심의 철학은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와 연구개발 역량으로 계승되었고, 이러한 노력은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탄탄한 신뢰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희는 단순한 수산 기자재 생산을 넘어, 고객 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용성과 현장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 체계와 고객 중심의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개선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주)케이티아이로 남겠습니다.

늘 한결같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대표이사 서지영